서울시교육청 내년 중학생부터 ‘사회적경제’과목 배운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문 발표

글쓴이 안현준 기자 날짜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안현준(부장) 선임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4일 한국경제가 보도한 ‘서울시교육청 내년 중학생부터 ‘사회적 경제’과목 배운다 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문을 발표하였다. 한국경제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시교육청이 의지를 갖고 사회적경제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라, 서울에 있는 대부분 중학교가 사회적경제 교과서를 가르치게 될 것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부터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교육과정을 도입 한 후 2017년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한국경제는 ‘시장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가르치는 교과서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기에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를 먼저 학생들에게 가르칠 경우 반 기업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사회적경제 교과서는 국어, 영어,수학과 달리 인정교과서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오후 2시경에 일괄적으로 해명문서가 담긴 메일을 보냈다.

 

서울시교육청의 해명문에 따르면 ‘사회적경제는  협동과 호혜, 이타주의, 공정성등에 기반하여 공동체 소겡서 새로운 기회와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원리를 알게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잠재역량을 함양하게 하는 과목이다. 또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의 교과용 도서는 시장에서 자유경쟁의 원칙에 의거하여 가격이 형성되는 시장경제의 원리와 가치에 대한 교육을 하도록 구성되어있다고 말하였다. 그러기에 반 시장경제를 조성하거나 시장경제의 의미를 가르치는 교과서가 사실상 없는 상황 이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인정도서에 관한 내용 역시, 국정도서나 검정도서가 없는 경우 또는 이를 사용하기 곤란하거나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위하여 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교과용 도서를 의미하며, 초,중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고시,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2-17호에 의하여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국어, 사회(역사 포함), 도덕 교과(목)을 제외한 영어 수학등 국과 고시의 모든 교과용 도서를 인정도서 체제로 발행하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회적 경제를 교과목으로 배우게 될것이라는 보도와는 다르게 중학교의 경우 ‘사회적경제’를 선택과목으로 개설하는 학교에서 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학교의 교육과정편성은 학교의 자율적인 결정사항이기에 대부분의 학교가 사회적 경제를 배운다는 보도내용과는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사회적 경제’과목에 대한 입장에 대해 교과서에서 편향적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내용을 담지 않도록 하는 교과서 개발 방침에 따라,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시장경제 발전과 복지국가의 등장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장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파악하도록 함으로써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가 상호 보완적 관계임을 명확히 할 것임이라고 표명하였다.


글=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안현준 선임기자 senciha@

자료참고=서울시교육청 10.14(수) 해명-사회적경제 교과서 개발 및 보급 보도 관련


[본 글은 한국청소년기자연합회의 보도 규정에 의거하여 취재 및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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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수왅뉴스이 공동창업자, 뉴스제작국장.종합보도부장을 겸임했고, 후배기자들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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