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도연)

 

안녕하십니까? ‘학생이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김도연 칼럼니스트입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한 번쯤은 학교를 가기 싫었던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왜 학교에 다녀야 할까?’,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오늘 내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나를 더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이었을​까?’, ‘성적을 잘 받고 좋은 대학에 가면 과연 행복할까?’ 같은 질문들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는 학교에 왜 다녀야 하는 것 일까요?

요즘에는 학교에 가지 않고도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일상생활에 쓰이지도 않거니와 꿈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여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학교에 갈 시간에 꿈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학교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존재입니다. 우선 학교에서는 집단생활을 통해서 사회에 나가기 전 사회가 무엇이고 사회생활은 어떤것 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이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잘 넘기고 어른들의 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학교성적을 잘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면 더 행복할까요?

 

물론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취직이 쉽고 그렇지 않은 대학에 들어갔을 때보다 돈을 잘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만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돈이 행복의 모든 것은 아니거니와 공부를 하지 않고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있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효도이고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1. 공부를 왜 해야 할까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는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더 좋은 사회 혹은 더 좋은 국가를 만들 수 있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들 중 가장 중요한 이유 하나는 바로 꿈입니다. 청소년들의 꿈은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습니다. 방향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며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다가 나중에 원하는 장래희망을 정했을 때 성적이 안돼서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없도록 공부를 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효과적으로 교육을 받고 학습할 수 있는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수완뉴스 김도연 칼럼니스트 (jessi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