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스포츠,사회] 온라인뉴스팀, 강원도의 한 불법 사설 토토 사이트는 청소년을 리셀러로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 일각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토토 사이트는 파파라치나 기자의 출입을 막기 위해 추천인 아이디와 추천인 코드를 가진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취재진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속을 시도한 결과, 추천인 코드에 가로막혀, 더이상 취재가 불가능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체육진흥투표권은 중계 및 판매사업은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만이 할 수 있고, 케이토토와 직접 계약한 사업주만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다.

또, 체육진흥투표권은 같은 법 국민체육진흥법  제 30조 1항에 의거, 청소년보호법 제2조 1항에 의한 청소년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투표권을 발행하거나 판매하게 할 수 없다. 그리고 수탁사업자와 유사한 상호로 체육진흥투표권을 중계하거나 수익을 낼 수 없다.

회차당 제한하는 금액 한도나 회차는 모두 법에서 정한 테두리를 준수해야 하며,  미성년자에게 토토를 판매하고 환급금을 수령하게 할 수 있는 건 불법이고 케이토토 홈페이지가 아닌 유사상호의 토토사이트는 불법 사설 토토 사이트이다.

그런데,  강원도의 한 불법 사설토토 사이트는 청소년을 리셀러를 고용한 것으로 취재중 확인했다.   해당 토토 사이트는 추천인 아이디과 추천인 코드를 아는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는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이트의 리셀러 정책은 가입자가 100만원을 충전하고 베팅할 경우 10~ 30%의 수익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보호법 및 청소년기본법에서 정한 10대 청소년들도 다수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 관계 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해당 토토사이트는 필리핀 등 타지에 서버를 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보안 전문 회사를 통해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유해정보(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 페이지(warning.or.kr)로 리다이렉트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글, 온라인뉴스팀 (media@su-wan.com)

 

18.5.7. 정정보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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