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평창, 진부] 어제 6일 오후 3시 평창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는 사전행사를 마친 후 무용 언니는 살아있다 공연이 있었다. 평창송어축제장 내 위치한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예로부터 척박한 땅, 혹독한 추위 속에서 고단한 삶을 이겨내 온 강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연이다. 어린 여자아이가 강산을 걸어다니다, 손에 쥔 작은 씨앗을 흙에 묻고 물을 주고 그 씨앗은 나무가 되며, 모진 바람과 추위를 견뎌내며 숲을 형성하는 과정을 그렸고, 숲의 형상들이 나중에는 거대한 산을 이루며 태백산맥 한가운데 자리를 잡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평창군과 평창문화예술재단이 6일부터 27일까지 기획공연 시리즈를 관객들에게 내보인다. 다음주(13일)은 아트페스티벌 복합을 이어, 20일 액맥이 굿이로구나! 국악/클래식 공연, 27일 평창탄타지 – 백오는 얻에 넌버벌퍼포먼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