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태안] 김동주 선임기자, 19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2018년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열렸다. 세계튤립축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 열리는 행사로, 2018 세계 튤립축제의 이번 주제인 봄은 4.19.부터 5.13. 25일 동안 열릴 계획이다. 다음 주제인 가을은 10월 중으로 열리며, 빅토리아 시크릿, 시티 오브 벤쿠버, 돌스 미뉴엣 등 다양한 튤립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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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열리는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원래 충청남도청 소유의 토지로,  주최측이 10년간 임대하여, 정상적으로 임대료를 충남도청에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보통 지역 행사는 지자체나 정부가 주관하는 반면, 이 축제는 특이하게도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강학식)이 주관·주최하고 있다. 농민들이 직접 튤립을 재배하고 가꾸고 있다고 한다,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은 세계튤립축제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2시간 이상이 걸리며, 연 2 만명의 관람객이 튤립축제를 보기 위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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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세계 5대 튤립축제 중 하나로 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서, 2년마다 열리는 WTS(World Tulip Summit)에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재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적이 있다. 중국 베이징과 막판의 치열한 경쟁을 하였지만, 인공적으로 꾸미지 않고, 자연에 가까운 튤립조성이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축제장 주변에서 은은하게 바람따라 콧등을 건드리는 튤립의 향에 매료되면, 마치 천국에 온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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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tongjoo@su-w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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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2018 세계튤립축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지역의 재발견 서해안 해양실크로드의 맛과 멋> 현장연수를 통한 공동취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