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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E 학생 단체 사진, 사진 촬영 : 장예지

 

 

(수완뉴스=권은정) 고갈되는 화석연료와 증가하는 대기 오염등으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가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친환경 에

너지’에는 수력, 풍력, 태양렬, 지력 등 다양한 자연속의 원료들을 활용하여 만드는 에너지로써, 대기오염이 적고 고갈 된 위험이 적은 에너지이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 용어만 알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소개하는 불암고등학교 학생들의  ‘B.E.C.E’가 있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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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E 학생들 , 사진 촬영 : 장예지

우선 ‘B.E.C.E’ 동아리는  공과 대학의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1학년과 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과(생명공학, 에너지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는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그들은 이번 ‘청소년 활동전시회’때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소개하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을 계획하였고, 전시회에 방문한 많은 청소년들이 이들의 실험에 참가하면서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동아리가 선보인 실험은 ‘친환경 물병 ooho’이다. 이 실험은 환경오염의 주원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병의 대안책인 ‘ooho’를 만드는 것이다. 주 재료는 물, 알긴산나트륨, 젖산칼슘으로, 최소한의 재료로 친환경 물병을 만드는 실험이다.  실험 방법은 아래와 같다. 

 먼저 물과 알긴산나트륨을 섞은 그릇과 물과 젖산칼슘을 섞은 그릇을 준비하고  알긴산나트륨이 섞인 물을 충분히 휘 젖고, 약 3분에서 5분간 기다린다. 그리고 위에 응고된 젤 형태의 알긴산나트륨을 걷어내고, 국자에 일정량을 담아 젖산칼슘이 섞인 물 안에 넣은 상태로 약 1분간 기다려서 건져낸 뒤에 깨끗한 물에 행굼으로써 실험은 종료된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B.E.C.E’동아리는 환경오염이 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히었다. 실제로 본지에서 조사한 반에 따르면 플라스틱의 썩지 않는 특성으로 5개 정도의 쓰레기 섬이 형성되어 전 세계 해양에 떠돌고 있다. 그리고 해양연구소 플라스틱 축적환경 조사단(SEAPLEX)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서부에서 북태평양 아열대 환류 동부에 이르는 1600km 구간에서 수집한 27종 141마리 물고기 가운데 9.2%의 위장에서 플라스틱이 나왔다고 보고했다. 환경오염중 특히 해양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사용은 줄여지만 이러한 폐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수완뉴스 특별취재 3팀 ‘길라잡이’ 권은정 학생기자 (luharu_r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