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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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도연)

 

안녕하십니까? ‘학생이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를 쓰게 된 김도연 칼럼니스트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학생이며 의무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학생이 교육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어떻게 글을 쓰느냐 싶으실 겁니다. 물론 저는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교육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굉장히 어려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교육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쓰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어른들에게 교육에 대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생각하고 아는 교육과 학생들에게의 교육은 다릅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교육과 학생이 말하는 교육은 다를 것입니다. 저는 학생이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를 통해 교육하는 사람이 아닌 교육을 받는 사람의 입장으로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은 첫 번째 글이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여러분은 교육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운전이 생각납니다. 제가 운전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운전과 교육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운전자는 운전할 때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합니다. 내비게이션은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 도움을 줍니다. 또 같이 탄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교육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피교육자가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자가 삶의 길을 안내해줍니다. 또 친구나 조언자들이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운전자나 피교육자는 그 길로 갈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다른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이 직접 운전을 해줄 수 없고 교육자가 대신 삶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길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교육이란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권리이자 4대 의무 중 하나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하여 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게 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중의 대부분은 유치원 때부터 대학생 때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제가 쓰게 될 글도 대부분 학교에 대한 내용일 것 입니다.

 

제가 다음부터 쓰게 될 학교교육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을 학교라고 부릅니다. 학교는 개인이 사회 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 방식, 지식을 알게 해주는 곳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바로 학교교육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은 학생들의 취미, 특기, 장기를 다 짓밟아 버리고 공부와 성적이라는 틀 안에 학생들을 가둬버립니다. 학생들이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자살하는 것을 보면 요즘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은 행복하고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게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다음 2회부터 이러한 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완뉴스 김도연 칼럼니스트 jessi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