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TIP&사진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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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권예지)

 

안녕하세요? 앞으로 수완뉴스에서 장소TIP&사진TIP 칼럼을 연재하게 된 권예지 칼럼니스트입니다. 저는 매달 한 번씩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장소 추천과 함께 간단한 사진 팁을 알려드리는 칼럼을 작성할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학업과 직장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사진을 찍으며 힐링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사진 촬영은 어디서나 즐길 수가 있어 흔하고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그런 분들은 ‘사진을 찍더라도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예쁘게 나올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그분들을 위해 제가 이 칼럼에서 사진 촬영에 대한 모든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 Tip 시작합니다!

서울 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NO.1 이화동 벽화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해있는 이화동 벽화마을은 낙산 아래 일제시대 시절 지어진 적산가옥 수 백 채가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2006년 화가 한젬마씨 등 68명이 참여한 ‘낙산 공공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동네 곳곳에 벽화가 채워 나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 <옥탑방 왕세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등 각종 드라마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 곳의 유명한 벽화로는 날개벽화, 꽃계단벽화 등이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4호선을 타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내려 낙산공원으로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시면 주변에 벽화들이 보일 것입니다.

​▲ 고양이 벽화_사진촬영:권예지

​▲ 해바라기 벽화_사진촬영:권예지

 

*사진촬영 tip: 이 벽화 같은 경우에는 해바라기와 흩날리는 꽃잎이니 정면에서 찍는 것도 좋지만 측면에서 찍는다면 더 흩날려가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항상 저렇게 길게 뻗어있는 벽화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각도 중에서도 측면이 가장 느낌 있게 나오면서 전체적인 벽화도 다 사진에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 point: 그냥 해바라기 옆에 서는 것 보다는 제일 왼쪽에 꽃잎이 흩날리는 마지막 부분에 서서 해바라기를 바라보며 손을 뻗어 닿을 듯 말듯한 느낌을 내면 요즘 흔히들 말하시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제격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화보같이 나오게 됩니다.

▲ 꽃계단 벽화, 사진촬영: 권예지

*사진 촬영 tip: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촬영장소라고 볼 수 있는 꽃계단은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 같은 때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곳은 계단이기 때문에 어떻게 찍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계단 같은 경우 밑에서 위로 찍는 것이 훨씬 더 계단이 길고 예쁘게 나옵니다. 특히 이 계단은 너무 길고 높기 때문에 좀 뒤에서 찍어야 전체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point: 계단 사진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앉아서 찍는 것이 그림과 사람이 가장 잘나옵니다. 사진과 같이 앉기보다는 그냥 평소에 앉듯이 앉아 다리를 사선으로 뻗으면 원래 다리보다 길게 나옵니다.제가 서서 촬영해본 결과 서 있는 채로 찍으니 원래 다리보다 훨씬 짧게 나오고 사진에 모든 것을 담은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뽑은 장소와 사진 팁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많은 곳들이 존재하지만 직접 가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핵심적인 곳들만 알려드렸으니 꼭 가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

 

수완뉴스 권예지 칼럼니스트 (kyeji03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