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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9월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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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의 정치혁명” 청년들 진보정당 추진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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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서울]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새로운 진보정당 청년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흙수저들을 위한 진보정당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지난달 31일 본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진보정당 청년추진위원회’에는 알바생, 대학생, 청년실업자, 예술인, 비정규직 등 104명의 청년들이 추진위원으로 모였는데, 소녀상 지킴이 농성에 매일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과 국정교과서 반대 대자보 운동 최초 제안자, 패스트푸드 알바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본 위원회는 손솔(이화여대 총학생회장)씨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여 100일도 채 남지 않은 4.13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청년추진위원회 최경은 집행위원은 “국민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물대포로 응답하고, 청년들을 팔아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국정교과서와 굴욕적인 위안부합의를 강행하는 정부를 바꾸지 않고는 청년문제 해결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우리를 지키고 사회를 바꾸는 힘을 가져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손솔 청년추진위원장은 “바로 창당준비위를 구성해서 2월 한 달 동안 청년들을 만나는 대대적인 당원가입운동을 할 것”이라며 “뜻에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청년들의 움직임에 동참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