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서울] 정하림 학생기자, 지난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가 주관하는 “연세대학교 청소년 리더스 캠프”가 진행됐다. 이 캠프에는 예비 고1~고3 학생들 약 15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분야에 따라 인문, 사회과학, 공학, 자연, 상경 5분야에 나누어 소속되어 캠프에 참여했다. 각 전공마다 4개의 조로 학생들이 배치됐고, 조마다 연세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로 2명씩 배정되어 캠프를 진행했다.

P20160213_170420000_34A867F1-26CF-4103-9E17-A7A2B3A8217F (1)△13일에 진행된 토크콘서트 현장, 사진촬영 : 정하림 학생기자

캠프 첫날인 13일에는 캠퍼스투어, 각 전공별 전공강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되었다. 각 전공별 전공강의 시간에는 각 전공별 연세대학교 최고의 교수진들이 강의를 진행하였고, 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며 필기도 하고 질문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모든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부, 대인관계, 진로, 대학 생활 4분야에 걸쳐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의고사 공부법부터 잠을 깨는 방법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멘토들 또한 다양한 대답을 내놓으면서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캠프가 끝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토크콘서트를 꼽기도 했다.

P20160220_092128000_36098684-AFD0-4713-A265-83603DBA9CF8 (1)△20일에 진행된 학습코칭강의 중 3번째 모습, 사진촬영 : 정하림 학생기자

캠프 둘째날인 20일에는 캠프 첫날 후부터 작성한 자신만의 포토폴리오를 멘토들에게 피드백 받는 시간과 더불어 학습코칭강의, 동문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들이 포토폴리오에 작성한 목표, 비전, 앞으로의 다짐, 구체적 계획 등을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 구체화시킬 수 있어 굉장히 도움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동문 특강에서는 연세대학교에서 각 전공분야를 전공하고 사회에서 성공한 아나운서, 외교관, 경영인, 공학자, 과학자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아나운서분께 강의를 들은 인문 전공 희망 학생들은 아나운서, 기자, PD 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자질을 필요로 하는지 등을 열정적으로 질문하기도 했다. 캠프의 마지막에는 학습코칭강의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슬럼프가 왔다고 느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양일간 진행된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학생들은 앞으로 공부를 해나가면서 가져야 하는 태도와 목표의식 등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 논술 및 수능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은지 등 까지도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또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청소년 리더스 캠프 같은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캠프가 더 많이 열리고 많이 홍보되어 다양한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진행하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