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미래창조과학부] 이영진 학생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의 국립전파연구원은 3월 14일 사이에 하루 최대 30분간 정지궤도위성과 지상 간 통신에 장애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장애는 태양전파가 위성 안테나에 들어오면서 위성신호에 수신을 방해함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다. 태양전파간섭에 의한 방송통신 장애는 정지궤도위성과 지구관측 위성의 데이터 수신 및 위성을 이용한 통신 등을 사용하는 기관들이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의 예상에 따르면 올레 1호와 무궁화 5호는 2월 26일에 시작될 예정이고 천리안 위성은 29일 등으로 예상되며 각각 장애예측시간은 평균 25분~30분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전파발생이 종료되는 시간은 10~14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위성방송 가입자들의 경우 화면 모자이크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화면이 정지되거나 신호약함이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통신이 몇분간 두절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데이터 수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어 통신을 활용하는 기관에서는 태양전파간섭 시간대에 다른 위치의 위성을 이요하거나 해저 케이블로 우회 소통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신장애현상은 2008년 무궁화 5호 위성에 장애가 발생하여 10여개의 방송통신 서비스가 약 14시간동안 두절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던 사례가 있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태양전파 간섭 현상애 매년 춘.추분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서 “대체 통신수단을 활용하여 피해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글 이영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