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정부(통계청)] 통계청이 여성가족부와 협력하여 2016년 청소년 통계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9~24세) 인구는 18.5%, 학령인구(6~21세)는 16.9%를 차지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8만 3천명으로 전년보다 2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하루 생활시간 부분에서는 수면시간은 작년보다 18분 늘어난 8시간 18분, 학습시간은 작년의 5시간 56분에서 4시간 55분으로 줄어들었다. TV 시청은 9분 줄어든 1시간 3분으로 집계되었으며 게임하는 시간은 45분으로 집계되었다.

건강 부분에서는 10년전보다 초, 중학생 키는 조금씩 커지고, 고등학생은 둔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흡연과 음주 부분에서는 중, 고등학생의 7.8%가 흡연을, 16.7%가 음주를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사망원인 중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로 나타났다. 그 뒤로 ‘운수사고’와 ‘악성신생물(암)’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의 경제활동 부분에서는 15에서 29세 고용률은 41.5%, 실업률은 9.2%로 전년대비 각각 08.%p, 0.2%p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월평균임금은 174만 8천원, 25~29세는 219만 2천원이며 아르바이트를 경혐한 13~24세의 청소년은 시간당 6,348원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취업 경로로는 15~29세 청년층은 ‘신문, 잡지, 인터넷 등 응모’로 취업을 가장 많이 하며, 취업 유경험자 중 절반은 ‘근로여건 불만족’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 선택시 ‘적성’과 ‘흥미’를 가장 고려하며,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국가기관’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문화와 여가 부분은 13~24세 청소년 87.1%가 문화활동을 하며 24.7%는 기부경험이 있고 49.5%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중, 남자는 10년전보다 15분, 여자는 24분을 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스포츠, 레포츠, 기타 여가활동 및 컴퓨터, 모바일게임 활동이 가장 많았고, 여자는 미디어, 종교, 문화 및 관광활동시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률은 96.6%가 하루에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10대의 인터넷 중독률은 12.5% 스마트폰 중독률은 29.2%로 집계되었다. 이중 인터넷 중독률와 스마트폰 중독률은 모두 중학생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