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히 부서진 홍대 조형물

[수완뉴스=대학팀] 지난 30일에 설치된 일베형상을 띈 홍대 조형물이 결국 파손되고 말았다.

해당 조형물은 1일 오전 조형물이 쓰러지고 손가락 부위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조형물에는 “예술과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권리가 아님을…”라는 메모가 붙었으며, 온라인은 다시 이념을 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비난이 돌았다. 31일 오후 10시경에도 일부 학생들이 해당 조형물을 파손시키려던 것을 지나가던 학생이 목격, 총학생회가 붙잡으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마포경찰서는 해당조형물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2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공익근무요원인 김씨는 이날 새벽 2시 20분께, 홍익대 학생인 다른 2명은 전날 오후 10시께 조형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