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사회] 최명석기자, 교육부가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그 중 인천에서 29개교의 학교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넘어서 검출되었고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트랙사용과 출입을 제한토록하고 운동장수업보다는 체육관 수업을 권장하고, 트랙 파손 부위는 노출되지 않게 안전조치를 하도록 안내했다.

납이 검출된 29개교에서는 표준 기준치는 90mg/kg보다 초과 검출되었으며 일부 학교는 기준치의 약43배가 넘는 3880mg/kg이 검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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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측에서 납이 검출된 우레탄트랙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사진=최명석 기자)

현재 납이 검출된 학교에서는 트랙위에 비닐을 깔아 임시통로를 만들어두고 학생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둔 상황이다.

유해성이 나타난 우레탄 트랙에 대한 근본적인 방안은 검사 후 교육부와 논의 할 계획이라고 인천시교육청은 밝혔다.

인천시뿐만아니라 부산과 경기도 고양지역에서도 납이 검출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글,사진 최명석 기자 im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