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 #사회 ]김종담 기자, 오늘 오전 9시 30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진원의 깊이는 0km로 기록되었다. 이른바 ‘핵실험’이 일어난 것이다.

이번 핵실험은 지난 1월 6일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4차 핵실험 이후 8개월 만에 단행한 핵실험으로 소형화한 핵폭탄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실험을 한 것으로 당국과 전문가들은 예측하였다.

또한 정부당국은 이번 핵실험은 김정은에 .대한 단독 지시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전하였고 최근 68주년 정권수립일을 맞아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자행한 핵실험에 대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며“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가용한 모든 조취를 취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북한의 조선중앙TV의 보도에서는 “핵탄두 위력 판정을 위한 핵폭발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면서“핵무기를 마음먹은 대로 필요한 만큼 생산할 수 있는,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북한 핵실험은 중국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G20으로 한창 들떠있었고 하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 역력한 기색을 낼 수밖에 없었다. 중국도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사상 처음으로 안보리에 대한 결의를 준수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국간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확실한 방어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를 검토한다고 현지 언론에서 밝혀 북한에 대한 고립적 악화는 더욱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이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또 다시 자행한 핵실험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경고한 대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독자적인 능력을 확충하고 작전수행체계와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우리의 독자적인 능력은 기존 킬체인, KAMD의 대량응징보복 개념을 추가하여 한국형 3축 체계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먼저, 제1축 킬체인 능력은 탄도 및 순항미사일의 경우 총량적인 측면에서 이미 북한과 상응하는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만이 보유한 순항미사일의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과 다량의 공대지유도폭탄 및 미사일은 상당부분 대북 우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고위력의 탄두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으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인 제2축 KAMD는 기존 요격체계에 추가하여 패트리어트 및 M-SAM 성능개량과 L-SAM 연구개발 등을 통해 방어지역을 확대하고 요격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제3축 KMPR은 한국형 대량응징보복 개념으로 북한이 핵무기로 위해를 가할 경우 북한의 전쟁지도본부를 포함하여 지휘부를 직접 겨냥하여 응징·보복하는 체계입니다.

이를 위해 동시에 다량으로 정밀타격이 가능한 미사일 등 타격전력과 정예화 된 전담 특수작전부대 등을 운용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과 동맹의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을 구체화하여 선제타격 개념을 포함한 작전계획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군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을 원천적으로 억제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 동맹의 실효성을 지속 제고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능력 확충과 수행체계 및 조직발전에 최우선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글, 그림 김종담 기자 rlawhdeka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