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정치]김종담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지난 3일 야 3당이 발의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3시에 시작되었으며 이날 3시 25분쯤에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투표에서는 300명 중 299명이 투표하였고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300명 중 2분의 1이 찬성하여 가결되었다.

이번 투표에서는 새누리당의 비박뿐만 아니라 친박 상당수도 가결에 찬성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새누리당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미지수일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본회의장에서는 이우현, 정갑윤, 서청원 의원은 3시가 약간 넘어 입장하여 투표에 참석하였으며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본회의장을 빠져나간 후 투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투표가 마감 된 후 탄핵소추안 의결서 사본을 받자마자 대통령의 직무는 그 즉시 정지되며 권한은 황교안 총리가 대행하게 된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의결서 정본을 받게 되는데 이 서류를 받는순간부터 탄핵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글, 김종담 기자 rlawhdeka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