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캡쳐사진] 이날 현천고등학교 제주도 자전거 기행은 2017년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였으며, 1기 학생, 2기 학생들, 선생님 약 5분 정도가 참여하였다. 사진, 재학생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

[수완뉴스= #페이스북] 횡성에는 아주 특별한 학교가 있습니다.  본지에서도 몇 번 보도한 적이 있었던 학교이죠.

바로 2015년 3월 강원학생교육원에 처음 임시 개교를 했던 현천고라는 공립 #대안학교 입니다.

앎과 삶이 함께한다는 정신으로 현천고가 문을 연지도 어느덧 3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천 행복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이번에는 제주로 자전거 여행을 갔습니다.

현천고가 첫 문을 열 수 있게 도와준 1기 아이들에게는 사실 이번 여름방학이 고교 학창시절의 마지막 방학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마지막이라는 것에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학교의 전교생 중에서도 가장 많은 1기 친구들이 이번 제주도 여행을 신청하지 않았나 가히 추측해 보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캡쳐] 현천고등학교 재학생이 만든 제주 자전거 여행 관련 동영상

참고로 4박 5일 동안  제주에서 자전거 여행은 1기 친구들만이 아니라 2기 친구들 일부도 참여했었습니다.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다함께 모여 부산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그곳에서 제주로 향하는 배로 갈아탔습니다.

부산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 5시간 정도 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거리도 만만치 않게 긴 부산까지를 버스를 타고 부산항까지 갔습니다. 도착한 항구에서는 제주로 향하는 여객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제주의 물소리를 듣고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자전거로 달리는 제주의 길은 어느 때 보다도 즐겁고 보람찬 소중한 추억입니다.

수완뉴스는 앎과 삶이 함께하는 현천고등학교 행복공동체와 아이들의 끊임없는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글, 수완뉴스 편집부 (office@su-w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