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백범김구기념관] 오늘 오후 13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2017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1년 간 진행된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중, 마을배움터 지원 및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마을 배움터 학습이력관리, 진로배움터 우수사례 발굴 및 활성화, 마을연계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다문화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총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2017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는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지원센터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위탁하고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더욱 풍요롭고 다양한 교육, 복지 환경 조성을 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요 수상자 중 “우수 인성 강사 및 프로그램” 센터장상에서 강경진 따로 또 같이 – ‘함께 사는 세상’, 고상아 ‘함께 크는 나무, 함께 크는 인성’,  김종순 – ‘클래식 뮤직테라피’, 류경신 – ‘작은 철학자와 함께하는 인성 이야기’, 박명옥 – ‘자존심 향상 프로그램….내 안의 보석 빛내기’, 백남순 – ‘새로운 꿈을 꾸는 미술’ , 양미라 – ‘톡톡톡 마음을 두드리는 인성코칭’, 윤현주, 김미경 – ‘마음봄 인성 프로그램’, 이준숙 – ‘비주얼 리터러시 창의와 인성’, 최은정 – ‘마음을 잇다,세상을 잇다’ 가 있다. 그리고 우수 다문화동아리로 서울특별시장상으로 틴트래블 세계시민 (멘토 곽수현), 동행(멘토 김송이), 레인보우 (멘토 김홍리), 고구려ART (멘토 유종회), 가자!신나게(멘토 박미옥) 센터장상으로는 송곡이랑(멘토 권운정), N.K.aid (멘토 서형규), Y&I알라뷰(멘토 유재항), 또뚜뽑기(멘토 최원희), 아롱다롱새싹들(멘토 장미정)이 있다.

이어서 우수 진로배움터로는 서울특별시장상 21개소, 센터장상 10개소가 있으며 우수진로동아리로는 서울특별시장상으로 해.건.봉 (대진디자인고),압구정중 CPR봉사단, 반크(경희여고) 외 2곳이 있으며 센터장상으로는 꽃길(목동청소년수련권, 청소년창업동아리-파스타(망우청소년수련관) 외 3곳이 수상하였다.

 

▲ 위 사진은 목은중학교 난타팀의 축하공연이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축제에서는 목은중 난타팀과 국민대 방송댄스팀이 축하공연을 열었으며,  다문화동아리 20곳과 진로동아리 5곳 진로배움터 5곳의 사례발표도 가졌다.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의 공간이 비좁은 탓도 있었지만 다문화동아리 전시부스 운영이 다소 아쉬웠다.  장비나 전시소품,  각종 체험활동에 있어서 심심함을 느꼈다. 청소년 자발적인 아이디어라는 것 보다는 어른들에 의해 2차 가공된 아이디어라는게 강하게 비춰진 것 같았다.  이색적인 동아리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던 것 같았다.

 

 

다음 행사에서는 부스 운영 뿐만 아니라 청소년 동아리와 정책,  센터 지원사업 등과 관련지어 토론할 수 있는 시간과 각 동아리에 대한 소개, 사례 발표 시간을 늘렸으면 하는 바이다.  그리고 더 다양한 동아리들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청소년에게 경험과 학습 모두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중요하다.  2017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이후에 청소년동아리들이 진정한 청소년 동아리로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사를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