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가 IOC, 올림픽 한반도 선언을 환영하며, 문재인 정부의 단일팀 추진과 북한 선수단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하며, 평화올림픽에 찬물 끼얹는 정치권의 일체의 언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6.15강원본부 성명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올림픽 한반도 선언’을 발표하였고, 북한 선수단의 평창대회 참가 규모가 확정되었다. 우리 도민들은 그동안 평창올림픽의 북한 참여는 곧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위한 문을 여는 것으로 줄기차게 요구해 왔고, 이번 IOC의 결정을 매우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IOC의 선언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의 평화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국내외적인 환경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은 IOC의 ‘올림픽 한반도 선언’을 무시하고, 스포츠를 통한 상대적 존중과 대화, 친선과 교류를 부정하며, 끔직한 색깔론을 재연하고 있다. 이념공세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정치권의 분열적 망동은 오늘부터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우리는 평창, 평화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찬물을 끼얹은 정치권의 무책임한 공세에 대해 분명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6・15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 목사)는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상 끝>

한편,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당대표인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은 DJ.노무현 정권 시절에 두번에 걸친 실패를 딛고 내가 당대표 시절에 이명박 대통령이 전 국민의 뜻을 모아 유치한 쾌거 였습니다. 강원도 SOC예산도 우리가 전부 다 준비 했고 저들은 한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숟가락만 들고 나타난 저들이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만들고 김정은 독재 체제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나아가 올림픽을 유치한 대통령을 개막식 초대도 하지 않고 복수의 일념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세울려고 청와대가 나서서 검찰에 사실상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나치의 선전장 같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도 모자라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까지 포기하고 올림픽을 유치한 당사자까지 부패로 몰아 세계의 손님을 초대 해놓고 복수 대잔치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그만 하고 이성을 되찾으십시요.”라고 文 정부를 비판했다. 

글, 김동주 기자 (tongjoo@su-wan.com) , 백미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