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교육부] 김동주 기자,  부모의 재력이나 지원 정도에 따라, 학생들의 소위 ‘스펙’이 달라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둘러싼 공정상 시비와 폐단을 줄이는 방안을 교육부가 내놓았다.  

교육부의 개선안은 ‘특정 학생 몰아주기’ 논란이 일었던 교내 경시대회 등 수상경력 영역은 아예 없애고, 학적사항은 인적사항과 통합되고 진로희망사항은 창의적 체험활동 내 진로활동으로 대체하게 된다.

또한, 소논문(R&E)과 자율동아리는 더이상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자율동아리는 부모가 입시학원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일명 ‘엄마 동아리’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교육부는 창제활동에서, 학교 밖 청소년단체활동이나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방과후학교 활동’내역을 기재하지 않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한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사항’은 계속 기재하되 대학 입시 전형자료로 활동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김동주 기자 (tongjoo@su-w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