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2019-1-9 오후 2시]

1. 작년 12월 31일부터 글로벌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익명의 청소년단체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A씨가 소셜계정으로 해당 단체 대표의 행동을 지적하는 게시글을 필두로 회원과 운영진 간 불화 등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2. 본지는 해당 단체와 협력관계로 있는 신문사로서 위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속 기자의 제보를 통해 사실 확인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최초 공론자에게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단체 대표자가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상, 자세한 답변을 하지않겠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 단체의 비대위 일원으로 보이는 운영진으로부터 위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해당 단체는 운영진간 불화가 심한 상태이다.” “대표의 횡령 등 부적절한 행동이 남아 있다.” 말했습니다. 대표자는 본지와의 메신저 대화에서 “협약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점 죄송하다”, “이번 사건으로 회원의 신뢰를 잃어, 정관에 의거 해산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횡령에 대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앞서 공론화된 내용에 대해서 사실을 인정하고, 내부규정에 따라 운영진들과 협의하여 단체를 해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3. 본지는 이번 일로 협약이 무산된 사실에 대하여 깊은 유감임을 밝힙니다.

4. 본지는 “청소년미디어로서 독자간의 신뢰, 기자간의 신뢰, 운영 구성원들과의 신뢰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디어”입니다. ‘어떤 성과를 빨리 내겠다는 경영방침’보다 ‘신뢰 중심의 경영’을 우선시 하며, 사소한 것 하나라도 정보공개 요청이 있을시 구성원이 아닌 제 3자에게 공개해야 할 필요로서 판단되는 경우 정보공개에 응하고 있는 점 밝혀둡니다.

5. 해당 청소년단체의 사건으로 갑작스레 내부 사정으로 해산하는 바람에 협력사인 수완뉴스도 제대로 협약을 진행하지도 못한 채 소중한 시간들만 빼앗겼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계셨던 독자님, 기자님, 운영 구성원들에게도 당사자를 대신하여 사과 드립니다.

6. 앞으로 협약을 체결할 시 협약 내용 파악여부, 능숙도 등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판단해 내릴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7. 본지는 이번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논란이 일은 청소년단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공동 사업, 행사, 자문 등의 역할로서 활동을 한 적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