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랑중,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모금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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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속초] 속초 해랑중학교(교장 전형배)는 산불 피해로 인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학생 학급별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위로의 마음을 나누는 메시지 쓰기가 학생회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관 중앙 현관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이웃들의 아픈 마음을 공감하기 위한 메시지를 작성해 전시하고 있다. (사진=속초 해랑중 제공)
해랑중학교 학생회 주도로 포스트잇에 “악몽 같은 이 순간이 빨리 끝나길…” 등 전교생들이 작성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면서, 화마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속초 해랑중 제공)

11일에는 전교생들이 산불 현장에서 고생하신 소방관, 군인,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를 진행한다.

해랑중 손채희 학생회장과 이승희 부학생회장은 “지난주 발생한 산불로 우리 학교에도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지만, 전국에서 모인 소방관 경찰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이번 산불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su-w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