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박주헌, 김동주 기자 지난 6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면 취소되었던 제12회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가 오는 21일부터 11일 2일까지 다시 운영하기로 확정됐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스포츠클럽축제 재개는 춘천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분산개최되며, 참가학생들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학교, 지역 사회, 경기 종목단체가 지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재개에 따른 경기장 확보와 학생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내 6개 지역(춘천, 홍천, 원주, 강릉, 평창, 삼척)에서 분산 개최한다.

이에 따라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는 축구, 배구, 치어리딩, 창작댄스 등 총 12개 종목 300여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전면취소 되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에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았다”며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초중고 573팀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제12회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지난 8월 31일부터 철원군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도교육청은 지난 6일, 태풍 링링의 피해 우려에 따라 7일과 8일 진행 예정이던 스포츠클럽 축제를 취소했다.

박주헌 기자 (juheon@su-wan.com)

김동주 기자 (tongjoo@su-wan.com)